슬기로운 맛집일지 7

의왕 백운호수 맛집 농군의 집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한 맛집. 농군의 집 이름과는 다르게 양식을 판다. 막대기 하나 줏어다 올려놓은 듯한 비주얼은 바로 식전 빵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쫄깃하고 부드러워 놀랐다 신선한 토마토 샐러드를 빵 위에 얹어먹는 토마토 바실리코 파스타는 역시 까르보나라 풀무원 노엣지 꽉찬 토핑 피자 직화 불고기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풀무원 노엣지 꽉찬 토핑 피자 직화 불고기(냉동) (11,160) 백운호수에서 커피 한잔 즐겼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성수동 버거 맛집 육즙의 교도소 엘더버거

주소: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7 전화번호:02-462-5612 매일 11:30~20:30(브레이크타임 15:30~17:30) 월요일 휴무 6월 12일 11시 10분 방송 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와 송실장이 실버타운을 알아보기 위해 돌아다니기 전 먹었던 수제 버거집이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곳 햄버거는 베이컨은 삼겹살을 5일 정도 숙성시켜 기름이 쫙 빠져, 참나무에 또 구워 불향이 추가되었다고 이영자는 말했습니다. 대표메뉴는 Elder classic 11,000원 생방송투데이에도 소개 된 적 있습니다. 모든 재료가 수제이며 어니언링의 비쥬얼 또한.. 먹기 좋게 두조각으로 잘라주는 것도.. 어니언링도 너무 맛있어 보였네요. 육즙이 흘러내리는게 아주... 육즙의 교도소라고 ^^ 사진..

생생정보통 맛있는녀석들 등갈비김치찜 등갈비튀김 빅토리아

생생정보통에 나온 등갈비김치찜 등갈비튀김은 응암동 빅토리아입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21길 11 연락처 0507-1400-7870 영업시간 오전 11:30~오전12시 (브레이크타임 오후2시반~5시반) 브레이크 타임이 깁니다! 잘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휴무일 매주 일요일 등갈비 김치찜 1인 13,000원 매운 등갈비찜 1인 13,000원 등갈비 전골 중 26,000원 등갈비 전골 대 36,000원 맵고 맛있는 걸로 유명한 등갈비 맛집! 등갈비 김치찜은 매운맛 조절X 매운 등갈비찜 매운맛 달걀카츠도 진짜 맛있다고 하네요. 매운거 왠만큼 먹는 사람은 '중'이상으로 시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맵찔이들은 '하'로 시키는 걸 추천!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을 꼭 시켜서 먹는 것으로~~~! 셰프초이..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맛있게 먹은 칼국수와 만두

오늘은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방문한 먹집을 알아 보겠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오랜만에 이영자의 모교를 방문했다. 모교 방문 후 이영자는 졸업식날 아버님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은 칼국수집을 언급했고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울고 있는 이영자 앞에서 정신없이 만두를 먹던 송성호 매니저 이날 이 둘이 방문한 맛집은 바로 '명동칼국수' 칼국수와, 비빔국수, 만두 모두 맛있고 특히 이집의 트레이드 마크는 마늘김치! 리액션이 없는 송실장도 감탄하며 먹었다는 명동칼국수 위치는 바로 이곳! 하림 닭한마리 칼국수 밀키트 COUPANG www.coupang.com 하림 닭한마리 칼국수 밀키트 9,890원 명동교자는 제가 방문했을 때도 국물을 싹싹 긁어 먹었던기억..

평촌 멕시코 음시점, 타코 피에스타

평촌역 안양시청 바로 근처에 있는 멕시코 음시점 타코 피에스타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멕시코 음식점 타코와 엔칠라다, 퀘사디야 등을 가성비 좋은 가격에 판매한다. 하지만 멕시코 음식 = 자극적인 맛 으로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음식이 엄청 빠르게 나온다! 안양시청 공무원들은 여기와서 먹고 나가도 시간이 남을 듯.. 주차: 건물 내 지하주차장 있음(지하 6층까지), 주차등록 가능

수원역 AK플라자 맛집 바비레드

수원역 AK플라자(AK&) 6층에 위치한 파스타집. 이전에 서가앤쿡이 있었던 자리인데 새로운 양식집이 들어서있다. 레드크림파스타는 로제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매콤한 느낌. 이탈리아 음식점을 표방하지만 맛은 한국적인, 퓨전 이탈리안식인 듯 하다. 요즘은 "맵다"라고 하면 캡사이신을 부어 "매운 맛" 그자체만 강조하는데, 바비레드의 레드크림파스타는 맛과 조화를 이루며 느끼한 맛을 없애는, 포인트가 있는 매운 맛 이었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나도 자꾸 먹고싶은 맛이었다. 맵기만 한 비정상적 매운 요리가 아니라, 정상적인 매운요리란 바로 이런 맛이 아닐까 싶다. 같이 시킨 바비스테이크는 그동안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도 손꼽히게 부드러운 맛이었다. 기본적으로 레드밥과 김가루가 셀프바에서 무한제공 된다. 맛있는..